사이트이름 | |
---|---|
사이트주소 | |
추천인코드 |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의회 소풍 자리에 참석해있다.
당국은 7월 9일부터 시행 예정인 25%의상호관세.
[앵커] 백악관이 다음 달 8일로 다가온상호관세유예 시한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
미국에서 한미 통상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이 품목관세를 적용하는 자동차 부품의 종류를 더 늘릴 계획이어서 타격이 예상됩니다.
협상 최선 다하겠다""7월 8일 전 4차 기술협상 못해…7월 내 통화 등 추진"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가 한국과 미국상호관세관련 30일 "(유예를) 안심할 수 없는 상황"이라고 밝혔다.
앞으로 보낼관세관련 서한이 사실상 무역 협상의 끝이라고 강조했다.
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국가별상호관세를 발표했다.
모든 교역국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10%의 기본상호관세는 4월 5일부터 발효해 유지되고 있지만 국가별로 차등한 추가상호관세는.
남아있는 기간에도 협의는 이어갈 예정이지만 7월8일 이전에 4차 실무 기술협의 개최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.
미국 측에서상호관세유예를 결정하지 않을 경우 우리나라는 25%의상호관세부과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.
정부는 '협상은 미국의 무역수지.
이제 미국에서 무역을 하실 수 있습니다.
[앵커] 미국의상호관세유예 기간 만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
트럼프 행정부는 성실히 협상해 온 국가들도 합의를 못 하면 관세율을 일방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며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는데요.
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먼저 일본을 정조준했습니다.
6월30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.
상호관세유예 기간 연장 가능성을 억누르고 트럼프 대통령 협상 전략으로.